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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은 에어프라이어로 만드는 고구마 스틱&고구마 칩이었다면
이번에는 기름에 튀겨보았어요~
에어프라에어에 했던 고구마 스틱과 고구마 칩의 맛은
바삭함이 부족한 기름에 튀겨진 단맛이 덜한 느낌이었달까요?
뭔가 생각과는 다른 느낌에 이번엔 기름에 튀겨 보았어요.
고구마 껍질을 까고 써는 과정은 이전 글에서 가져오기!
전분을 제거 하기 위해서는 찬물에 10여분 담갔다가 물기를 제거 한 후 사용하는게 좋다고 합니다.만..
저는 귀찮아서 생략 했어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튀기기.
기름 잔뜩 해서 남으면 아까우니 많이 안넣고 했어요~
뒤집어 주면서 노릇노릇 해지면 건져내기
그 맛평가는???
너무 기름지다....ㅜㅜ
그리고 고구마 스틱은 너무 굵은가?
고구마 튀김에 가까운 느낌이라서 다시금 튀겨주었어요.
이전에는 바삭하게 잘 되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땐 지금보다 얇았던 듯?
고구마 칩은 얇은 부분은 타서 탄맛도 나고..
기름에 튀기니 에어프라이어보다는 바삭하고 단맛이 더 나는 느낌이었지만
기름이 느껴지니 몸에 안좋을 것 같은 느낌...
고구마 스틱&고구마 칩 (에어프라이어vs기름) 비교
에어프라이어 | 기름 | |
식감 | 건조 칩 식감(바삭하긴 하지만..) | 과자 식감 |
맛 | 건조 고구마 맛 | 기름진 단 맛 |
장점 | 바삭함이 오래감 | 과자 먹는 기분 |
단점 | 건강한 맛 | 바로 먹지 않으면 눅눅 |
기름에 튀겨서도 만들어보고 나니 에어프라이어가 더 낫다라는 생각이 들긴 해요~
기왕 먹는거 건강하게 오래 잘 먹을 수 있으면 좋으니까~
암튼 이렇게 비교까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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