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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 자동 급수 화분에 상추씨, 오이씨 심기 (씨앗 발아, 심는 방법 및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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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 자동 급수 화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급 식물 키우기에 관심 가지게 된 저는

다이소에서 상추와 오이 씨앗을 사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들어있었습니다.

 

인터넷으로 키우는 방법을 알아보고,

화분을 만들고,

준비를 단단히 하고 시작했지요.

 

 

 

 

우선은 첫단계.

 

씨앗 발아하기!

바로 화분에 심는 경우도 있지만, 왠지 발아하고 심는게 더 낫다 싶었어요.

발아 후 심는 것의

장점은 싹이 트는지 눈으로 확인 가능하다.

단점은 싹이 흙에 적응을 잘 못할 수도 있다 같아요.

저는 화장품 빈 통을 모아놓고 있었기에...

거기서 발아 시켰어요~

 

1. 물에 반나절 담가놓기. 2. 키친타올깔고 씨 올리고 덮어주고 물 계속 뿌려주기.
상추씨는 전날 오전에 2번을 했는데 다음날 저녁쯤 발아 됌. 오이씨는 2번 후 이틀 후 낮에 확인.

 

상추씨는 서늘할 때 발아가 잘 된다고 해서

키친타올에 해서 베란다에 내놓았고,

오이씨는 방에다 두었어요.

 

하루~이틀 지나니 싹이 올라 왔고, 상추씨 위에서 왼쪽은 발아가 안되었어요.

 

화분 만들기는 위에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오이는 크게 자랄테니 그나마 튼튼하고 큰 페트병으로 만든 화분에 키우기로 했어요.

나중에 상황봐서 옮겨 심든 하려는 생각이었는데....

자세한 설명은 후에..

 

1. 흙을 담은 화분에 손으로 구멍 내고 오이씨 넣어주기. 2. 같은 방법으로 상추씨 넣어주기.
3. 흙을 사~알짝 덮는다. 4. 물을 담아주면 완성!

 

상추는 서늘해도 괜찮다하여 베란다에서 키우기로 했으며,

오이는 실내에서 키우기로 했습니다.

 

처음으로 키웠던 상추와 오이..

결과적으로는 실패였습니다. ㅠ.ㅠ

 

 

이렇게 싹이 올라왔던 상추와 오이는...

 

 

상추는 이렇게, 오이는 위 사진 그대로 자라나지 않고 죽게 되었습니다.

 

그 후 다시 씨앗을 발아 시켜 다시 심었고,

 

 

가장 잘 자라나고 있는 둘..

역시 식물은 햇볕이 참 중요합니다.

빛이 잘 들어오는 곳에 두니 잘 자라는 둘..

 

그치만 상추가 연약해 보여서..

부디 잘 자라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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