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따라 만들어보기/기타

상추와 오이의 약 2달간의?성장 보고서?(키우며 느낀 중요한 점)

728x90

stardasun.tistory.com/4

 

페트병 자동 급수 화분에 상추씨, 오이씨 심기 (씨앗 발아, 심는 방법 및 정보!)

<연관 글> stardasun.tistory.com/3 페트병 자동급수 화분 만들기(주의점, ★중요 정보!) 유튜브에서 우연히 페트병 자동급수 화분 영상을 보게 되었고, 저거라면 내가 식물에 꾸준이 관심을 주지 못해

stardasun.tistory.com

 

위 글에서 상추와 오이를 심고 한달반~2달 정도 된 것 같네요~

겨울에 심어서 그런지 키우기가 쉽지 않다 느껴요~

 

씨앗을 발아해서 심었다 해서

무조건 싹이 트이고 잘 자라는 것은 아님을 깨달았어요~

 

결국 추운 날씨로 인해 상추가 싹이 트이다 죽기도 했고,

고정대를 늦게 해준 영향인지 이유 모를 이유로 오이도 하나가 죽었고..

 

현재 확실히 잘 자라며 생존해 있는 것은 각 하나씩.

11월 말 심은 것으로 추정되요..

초에 심은 것들을 중반까지 자라는 거 보다가

다시 심은 것이니.. 그쯤이 맞을 듯..

 

 

상추와 오이를 키우며 느낀 점은.

자동 급수 화분이기에 수분은 패스하고,

상추는 햇볕이 1순위, 2위가 온도가 중요한 것 같아요.

오이는 온도가 1순위, 2위가 햇볕이구요.

 

상추는 발아한 것을 심은 후 싹이 트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어요.

그 후에는 성장 속도가 빠른 듯 싶었지만

한 잎 한 잎 남에 오래 걸리는 듯 싶었어요.

 

오이는 초반에 씨안에서 싹이 움트기까지?

싹이 씨앗에서 벗어나오기까지 오래 걸리더라구요.

하지만 그 후로는 성장 속도가 빠르게 느껴졌어요.

 

 

 

많이 찍진 않아서 있는 사진으로 올려보네요~

상추 오이
20.12.01(11월 말 심은거로 추정...) 20.12.02(11월 말 심은거로 추정...)
20.12.06 20.12.06

 

현재 상태 (21.01.21)

 

상추
오이

 

상추는... 나름 잘 자라주고는 있지만 햇볕 부족인지.. 부실..

오이는.. 실내에서 키우니 온도가 괜찮은지 나름 잘 자라주고 있다.

 

금새 잘 자랄 줄 알았던 상추가 오히려 성장이 느린 느낌...

반면 오이는 중간 잎이 한번 마르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잘 자라주는게.. 나름 기특하네요~

 

추가로 심은 상추와 오이가 잘자라주길 바라는 마음..ㅠ.ㅠ

728x90